JTBC의 레이디 옥 이야기 대본리딩에서 스틸컷을 삭제했습니다.
레이디 옥 이야기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두 가짜인 여자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이야기꾼 천승휘(추영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임지연은 조선 최고의 탤런트 옥태영 역을 맡았다. 대본리딩에서 그녀는 도망친 노예부터 가짜 옥태영까지 자신의 성격과 삶을 엿볼 수 있었다. 노예 구덕의 강인함과 옥태영의 영리함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추영우는 전국을 누비며 소설을 읽는 전문 이야기꾼 천승휘 역을 맡았다.
한편, 김재원은 마을 사람들 모두가 존경하는 양반 가문의 완벽한 청년 스승 성도겸 역을 맡았다. 옥태영의 처남이다.
연우는 옥태영 밑에서 공부하는 차미령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착하고 자신감 넘치고 유쾌해 보이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여기에 이재원(만석 역), 김재화(맥심 역), 오대환(도끼 역) 등 노련한 배우들이 합류한다.
인권보다 사회적 신분이 우선이었던 조선을 배경으로 한 레이디 옥 이야기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사기를 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레이디 옥 이야기 11월 30일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