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쿠(theqoo)에는 한 네티즌이 기사를 공유해 방탄소년단 슈가가 번호판과 보험도 없이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기사에 따르면 TV조선이 공개한 CCTV에는 차량번호판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는다. 확인결과 해당 스쿠터는 구청에 등록 후 번호판이 필요한 모델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슈가가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혐의와 번호판이 없는 스쿠터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네티즌은 이렇게 댓글을 남겼다. “스쿠터에 번호판이 붙어 있으면 킥보드로 착각했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슈가는 더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민윤기(슈가), 그룹에서 나가주세요
-그런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건가요? 그는 어디로 갔으며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왜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오나요?
-덕분에 드디어 팬덤에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해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는데, 왜 팀을 탈퇴하지 않는 걸까요?
– 슈가는 오토바이 배달원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고로 어깨를 다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그는 아마도 오토바이 번호판과 보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조사 후 결과를 한번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