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공효진의 우주 K드라마 별이 험담할 때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26일 tvN 관계자는 “드라마 별들이 험담을 할 때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 MYM 엔터테인먼트)은 2025년 상반기 토일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별이 험담할 때 2024년 4월 촬영을 완료한 ‘산부인과 의사’와 재미교포 우주비행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K드라마다.
이민호는 우주 관광객으로 우주정거장을 찾는 산부인과 공룡 역을 맡는다. 공효진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최고의 우주비행사이자 완벽주의자인 이브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