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이 결혼한다.
지난 7월 10일, 배우 정유민이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빅픽쳐ENT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대중에게 전하며 정유민이 오는 8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보도를 통해 정유민의 예비신랑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 시민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8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할 예정이다.
정유민과 예비신랑은 2년 동안 교제하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인생의 다음 순간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정유민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했다. 주연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과 함께 작업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최지연 역을 맡았다.
지난해 그녀는 성훈, 진지희, 강신효, 오승윤, 이민영과 함께 히트작 ‘완벽한 결혼의 복수’를 이끌며 더욱 인지도를 얻었다. 그녀는 또한 Netflix 오리지널 K-드라마 셀러브리티의 조연 중 한 명으로 출연했습니다.
정유민은 2012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빨간풍선’, ‘빨간 구두’, ‘슬기로운 의사생활’, ‘묻지 않은 가족’, ‘심장외과 의사들’, ‘마녀의 거울’, ‘구르미 그린 달빛’,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청춘시대, 응답하라 1988, 순수에 반하다, 하이! 학교 – Love On 등.
여배우는 분리할 수 없는 형제(Inseparable Bros), 증인(The Witness), 체이스(The Chase) 등과 같은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