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드라마 감사관 대본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감사관 ‘제이이건설’은 부패가 만연한 감사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회사를 좀먹는 쥐떼들을 청산하러 온 제이유건설 감사팀의 합리적 리더 신차일(신하균)과 마음이 따뜻한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팀원.
이날 대본리딩에는 권영일 감독, 주상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정문성, 정동환, 백현진이 참석했다.
사악한 배우 신하균은 사람을 믿지 않는 냉철하고 차분한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았다.
움직이는 이정하는 신차일과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새 팀원 구한수 역을 맡았다.
태양의 후예 진구는 감사팀장 신차일과 갈등을 빚는 제이이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을 맡았다.
라이징 스타 조아람은 감사팀의 새 멤버 윤서진 역을 맡았다.
정문성(병원 플레이리스트, 명탐정 시즌 2)는 제이유건설 사장 황세웅이 진구와 치열한 권력투쟁을 벌이는 인물로 등장한다.
황 형제마저도 거스를 수 없는 방장로 역을 맡은 베테랑 배우 정동환.
백현진 (크래시, 좋은 나쁜 엄마, 행복, 악마 판사)는 짜증나는 양 감독 역을 맡았다.
감사관 7월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OTT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