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뉴진스 하니로부터 받은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하니는 민희진에게 “대표님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물론 성공하시겠지만.. ㅋㅋㅋ” 하니는 뽀뽀 이모티콘까지 더해 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하니는 ‘NEWJEANS NEVER DIE’라는 문구와 함께 뉴진스 팬들이 그린 팬아트 사진을 보내왔다. 민희진은 하니의 귀여운 응원에 미소와 파워퍼프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하니의 메시지에는 강의를 앞두고 민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민 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모처에서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문화행사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 강사로 참석한다. 민 선생님의 강연은 당일 오후 9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됩니다. 강연 주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프로듀서, 민의 프리스타일’이다.
민희진이 하니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한 뒤 하니에 대한 루머도 해명됐다. 앞서 뉴진스 공식 계정에는 하니를 제외한 멤버 4명만 보이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하니가 민희진과 아도르(ADOR) 모회사 하이브(HYBE)의 갈등으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영상 속 뉴진 소속사 측은 “하니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