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이렇게 썼습니다.배우 박서준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정말 좋아한다. 박서준은 처음부터 당장의 센세이션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왔다. 게다가 뛰어난 연기력도 그의 매력의 핵심이다. ‘쌈, 마이웨이’, ‘이태원 클라쓰’, ‘청년경찰’ 등의 작품에서 맡은 역할은 물론, 예능에서도 친절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박서준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이것이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는 주된 이유라고 생각하곤 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최근 다소 깨졌다. 얼마 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 머리띠 착용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른 선배님들은 별 문제가 없었는데 본인은 그러지 않았다.“
이 사람은 “연예인이 촌스럽거나 민망해 보이는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연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대중의 사랑을 받은 만큼, 최소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보답하는 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된 판의 기사는 8월 8일 오전 기준 조회수 285만 건에 육박하며 화제가 됐다. 다음은 한국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원래 게시물: 판
– 이정재, 정우성 등 다른 선배 배우들도 거침없이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을 새로운 귀족처럼 대하고 있습니까? 몇억씩 벌어서 그런 짓을 하네…
– 그의 여자 친구가 그에게 가스라이팅을 하지 않았나요?
-물론 이런 행위에 대한 여론이 좋을 수는 없지요.
– 박형식도 볼하트 거부했는데 ㅋㅋㅋ 우가스쿼드는 정말…
– 박서준과 계약이 만료되는 걸까? 대행사는 흥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