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CEO 복귀 요구한 진짜 동기

민희진, 뉴진스 CEO 복귀 요구한 진짜 동기

민씨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하이브의 CEO직 박탈을 ‘공개처형’이라며 자신이 만든 그룹 뉴진스를 위해 ADOR의 CEO 자리로 복귀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민이 먼저 말했다.CEO직에서 해임될 명확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녀는 “ADOR는 2024년 뉴진스가 데뷔한 이후 2024년 1분기 흑자로 전환했고, 2024년말 기준 순이익은 265억원으로 투자금 160억원을 넘어섰다. ADOR는 HYBE 브랜드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게다가 이는 제가 하이브에 합류할 당시 방시혁 하이브 회장님이 저에게 했던 민희진 레이블의 독립 약속과 전혀 어긋나는 일입니다.

이어 민씨는 “영화 ‘공동경비구역(JSA)’을 연상시키는 블랙코미디”라며 하이브의 뜻을 거스르는 공개처형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번 상황을 “개인적 갈등으로 인한 충동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희극적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민씨는 ADOR의 CEO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순전히 ‘뉴진스’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제가 5월에 퇴거 금지 명령에서 승리한 후 HYBE는 저에게 떠나면 돈을 주겠다고 하면서 거래를 제안했지만 저는 돈이 제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거절했습니다. NewJeans와 그들의 부모님, 그리고 나 자신이 직면한 지속적인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 번도 HYBE를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요청한 것은 방해받지 않고 혼자 남겨지는 것뿐이었습니다..”

민은 또한 HYBE가 NewJeans를 방해했다고 비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팬미팅을 준비하던 중 탈락했고, 다음 앨범 작업도 중단됐다. 이는 HYBE가 NewJeans 활동에 개입한 또 다른 사례입니다..” 프로듀서로서 그녀는 뉴진스를 “내 머리와 마음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비유하며 젊은 아티스트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깊은 고민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최고의 것을 제공하고 싶다는 것을 넘어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대안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ADOR 이사회에서 해임됐고, 김주영 대표가 후임으로 선임됐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9월 11일 긴급 생방송을 진행해 하이브에게 9월 25일까지 민을 복직시키는 것이 “하이브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하이브와 아도르 모두 민희진 대표이사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신 그들은 그녀가 내부 이사로 복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계약의 남은 5년 동안 그녀에게 NewJeans의 생산 권한을 보장하는 타협안을 제시했습니다. 민씨는 이 제안을 “말장난”이라며 거절했고, NewJeans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자신이 CEO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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