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유튜브 채널 ‘이웃집 K스타’ 19회가 공개됐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승리’의 주연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블랙핑크 로제, 지수,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카리나, 배우 변우석과 절친이 된 사연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 보니. ‘놀라운 토요일’에 2년 반 동안 출연했어요. 매주 공연에 손님이 오시기 때문에 친해집니다. 유튜브 출연 연락을 하면 거절하기 힘들어 제작진에게 캐스팅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휴대전화에는 연락처가 233개에 불과해 예상보다 적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89명만을 팔로우하고 있다. 혜리는 “내 휴대폰에도 ‘냉장고 수리’ 같은 전화번호가 있다”고 말했다. “방탈출 게임 주인번호도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사람들을 팔로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