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브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하이브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된 빅히트 뮤직(BIGHIT MUSIC)과 &TEAM의 하이브 재팬(HYBE Japan)으로 새로운 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6월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한 명씩 전역할 예정인 만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준비와 함께 이뤄질 신규 데뷔가 하이브(HYBE) 아티스트 간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전망이다.
기사에는 해당 그룹이 보이그룹인지 걸그룹인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하이브가 새로운 남자 아이돌을 데뷔시킬 것이라는 루머가 계속 돌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이브가 단기간에 너무 많은 그룹을 데뷔시키는 데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됐는데, 기존 아티스트 관리에 여전히 문제가 많다. 하이브(HYBE) 소속 아티스트들은 최근 라이브 가창력, 표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당사와 소속사 ADOR 민희진 대표와의 분쟁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빅히트뮤직의 막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5년 전인 2019년 데뷔해 이미 꽤 오랫동안 활동해왔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빅히트뮤직이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할 적기라는 평가가 많다.
인스티즈를 포함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브의 신인 보이그룹 계획 소식이 퍼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았다. “왜 계속 신인 그룹을 내는 걸까?”, “또 신인 그룹 데뷔하는 걸까?”, “기존 아이돌 관리 좀 잘해주세요…”, “빅히트뮤직이 올해도 오디션을 진행했다. 데뷔할 그룹 고르는거 다 끝났나봐”, “우리 애들… 아이돌한테 더 잘 대해주세요”, “이거 너무 짜증나는데… 아이돌한테 더 잘 대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