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힘센여자 남순’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과연 주인공 모녀가 신약을 만들어 사회를 뒤흔드는 악당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강인한 모녀의 러브스토리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힘 센 소녀 남순’은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전국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모녀가 본격적으로 악역 응징에 나서면서, 급변하는 전개에 시청률 역시 9%대까지 치솟았다. 이런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최종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영웅 모녀 황금주(홍정은)와 강남순(이유미)은 범죄를 저지르려는 악당 시오(변우석) 앞에 이미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운 유형의 약물을 사용하여 그를 처벌하려는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시오도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시오를 잡기 위해 모녀 콤비와 공조하는 경찰 강희식(옹성우)도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나쁜 놈들이 벌을 받는 이야기와 함께, 길중간(김해숙), 황금주, 강남 삼대가족의 로맨스 결말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곧.
노년에 사랑을 마주한 길중간은 서준희(정보석)와 로맨틱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이미 이혼했지만 여전히 애틋한 사이인 황금주와 강봉고(이승준)의 재회 가능성과 강남순과 강희식의 사랑스러운 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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