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과 이세영이 각각 주연을 맡아 두 아역배우의 시청률 전쟁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또한 토요일에는 KBS 2TV ‘고려-거란 전쟁’과 tvN ‘표류 디바’도 이 두 드라마와 방송 시간이 겹친다. 박은빈 역시 아역배우 출신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유정, 송강이 주연을 맡은 ‘나의 악마’는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가 목숨을 잃은 악마 정구원(송강)과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일정기간 능력.
이세영, 배인혁이 주연을 맡은 ‘박씨의 혼인계약기’는 19세기 욕망 유학자 박연우(이세영)의 황금계약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죽음을 넘어 2024년 한국에 도착한 소녀, 그리고 21세기 감정 없는 남자 강태하(배인혁).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내 사랑’ 신드롬에 이어 ‘나의 악마’, ‘박씨의 결혼계약기’, ‘표류 디바’, ‘고려-키탄 전쟁’으로 새로운 4자 주말 드라마 대결을 펼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