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가 10월 5일 발매될 미니앨범 ‘Savage’를 앞두고 동명의 MV 티저를 공개했다. SF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멋진 모습을 자랑하는 SM 4인방. 등장한 시간은 몇 초에 불과하지만, 공개된 음악 역시 극도로 짧았지만, 새로운 티저는 해외 팬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엇갈린 의견이 수없이 많았다.
aespa는 ‘Next Level’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MV 티저 ‘Savage’의 음악은 일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일부 사람들은 이 노래가 중독성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YG와 JYP의 혼성상품으로 추정되는 에스파의 티저는 같은 소속사 선배그룹인 NCT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어떤 분들은 SM 신인들도 다르지 않다고 하더군요.. NCT 여자버전. 이는 두 그룹의 독특한 콘셉트, 낯설지만 똑같이 중독성 있는 음악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Knets의 의견:
- 노래는 잘 모르겠지만… 윈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노래가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지젤아 이번 컨셉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NCT가 생각나네요.
- NCT 여자버전 같네요.
- 노래도 좋을 것 같은데, SM의 음악이라기보다는 YG와 JYP의 결합에 가깝다.
- 에스파 노래를 좋아해서 이번 컴백도 기대되네요.
- SM인데 노래까지 고민할 필요 있나요? 컨셉이 독특해서 맘에 드네요.
- 노래가 중독성이 있을 것 같아요.
- NCT 음악이랑 비슷해요.
NCT와 비교되며 SM뮤직답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에스파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대다수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여전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콘셉트는 기대되는 음악적 퀄리티뿐 아니라 독창성과 참신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새비지(Savage)’도 히트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의 성공에 이어 에스파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