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디스패치는 ‘김선호, 12가지 왜곡된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김선호와 전 여자친구 A씨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타임라인을 리뷰했다. 김선호는 낙태 후 2주 동안 A씨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A씨는 김선호씨 부모님과 만날 정도로 친분을 쌓았지만, 거듭된 신뢰 문제로 결국 올해 5월 결별했다.
이 같은 보도 이후 김선호 사태를 둘러싼 여론은 자연스럽게 둘로 나뉘었다.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을 과도하게 파헤쳐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 A씨를 참아온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자친구의 이상한 행동. 따라서 최근 제목이 붙은 게시물은 “김선호 이미지 되살릴 수 있을까?” 판(Pan)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OP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더라도 눈과 귀를 가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김선호가 이미지를 되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일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낙태를 강요하는 인상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그의 전 애인은 공동 합의에 따라 낙태를 하지 않았나요?
- 이번 사건 이후로 청순한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 같아요
- 음주운전, 약물 남용을 하던 분들은 나오세요!
- 이래서 결혼에 조심해야 해
- 판의 그 어떤 아이돌 팬덤보다도 극단적이네요
- 낙태후 미역국 아저씨 ㅋㅋㅋㅋㅋ
- 디스패치 기사 전 : 불가능
- 애프터디스패치 기사 : 연기를 잘하면 어느 정도 가능하다
- 미역국만 끓이면 순수한 남자가 된다
- 어차피 대체 불가능한 배우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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