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회만이 남은 상황에서, 플렉스 X 캅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등 출연진들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철없는 재벌 3세이자 형사 진이수 역을 맡은 안보현은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두 하나되어 열심히 촬영했는데, 그 유쾌한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플렉스 X 캅최종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하경찰서 강력범죄 1팀 팀장 이강현 역을 맡은 박지현은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플렉스 X 캅. 새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실수는 피할 수 없지만, 함께해주신 훌륭한 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내가 맡은 강현 캐릭터뿐 아니라 드라마 속 모든 캐릭터들에 대한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듬직하고 이성적인 1팀 형사 박준영 역을 맡은 강상준은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시간을 플렉스 X 캅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성도 높은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시즌 2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조의 막내 형사 역을 맡은 김신비는 “벌써 피날레가 다가오고 있어서 너무 아쉽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완결까지 고생해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플렉스 X 캅. 처음 만난 순간부터 즐거웠던 촬영 현장, 그리고 함께했던 모든 분들이 한 순간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플렉스 X 캅 3월 22일(금) 15회가 방송된다. K-드라마는 Disney+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