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은 여동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채령의 어릴 적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밭에 앉아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채령이 채연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게 바로 너야, 언니”.
채령님이 덧붙였습니다. “토론 중”사진 속 아기가 누구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채령은 “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눈동자가 나랑 닮았어” 자신의 의견을 증명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확신이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들은 가족 단체 대화방에서 가족들에게 물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엄마도 기억이 나지 않고 아기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하나요?
1.채연이에요
2. 채령이에요
theqoo의 다른 네티즌들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 -처음에는 채연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귀를 보니 채령으로 생각이 바뀌네요ㅋㅋㅋㅋ
- – 저거 채령이 귀인데… 둘이 좀 다른 것 같아요
- – 확실히 채령이군요. 귀는 채령이네
- – 내 생각엔 채령인 것 같아.
- – 채연이에요
- – 얼굴이 채령 닮았어요
- – 채령이는 귀 윗부분이 뾰족해요. 그 사람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 채연 귀가 둥글게 생겼네요.
- – 나는 둘을 잘 구별하는 편이다. 내 생각엔 채령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