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호가 합류한다. 변우석 그리고 김혜윤 앞으로 나올 K드라마에서 러블리 러너.
2월 26일, 송지호 소속사 측은 tvN 월화드라마 ‘아주머니’에 출연한다. 러블리 러너.
2024년 첫 작품이다. 송지호는 지난해 히트작 ‘닥터차’에 출연했다. 엄정화와 김병철의 장남 서종민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 속 구구단 출신 조아람과도 좋은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송지호는 2013년 연기자로 데뷔했다. 포기하지마, 너는 나의 봄, 낯선 사람,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시대, 야간비행, 친구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러블리러너는 아이돌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진 열성팬 임솔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의 우상이 죽은 후 그녀는 기적적인 운명의 뒤틀림을 경험했습니다. 그녀는 15년 전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었고, 19세 고등학생 류선재를 만났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변우석, 김혜윤 외에 엔플라잉 이승협, 송건희, 오메가엑스 양혁이 맡는다.
송지호는 킹 역을 맡는다. 김혜윤이 맡은 임솔의 동생이다. 그는 배우 지망생이지만 오디션에 늘 실패한다.
이번 드라마는 부성철, 윤종호, 김태영 감독과 ‘여신강림’ 이시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러블리 러너는 2024년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K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