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미녀와 열혈’ 조연 공개

주말드라마 '미녀와 열혈' 조연 공개

KBS가 주말드라마 합류를 위한 배우 라인업을 발표했다. 아름다움과 헌신적인 사람들.

2월 12일, 차화윤,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김혜선, 박근형이 출연을 공식 확정했다. 다가오는 가족 로맨스 K-드라마 아름다움과 헌신적인 사람들.

‘미녀와 헌신자’는 하룻밤 사이에 바닥을 쳤던 톱 여배우와 그녀를 향한 마음을 갖고 그녀를 다시 일어서게 돕는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현우와 임수향이 각각 프로듀서 역을, 톱 여배우 캐릭터를 맡는다.

‘소녀시대’ 홍석구 감독과 ‘아가씨’ 김사경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두 사람은 이전에 ‘내 하나뿐인 하나’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미녀와 헌신자는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생을 살아라’는 종영 후 유이, 하준 주연의 ‘내 인생을 살아라’를 대체한다.

윤차화는 임수향의 엄마 백미자 역을 맡는다. 그녀는 남편이 뺑소니 사고로 갑자기 사망한 후 끔찍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임수향이 맡은 박도라 역이 성공하면서 그녀의 인생에도 반전이 찾아온다. 그녀의 캐릭터는 돈이 누군가의 삶과 딸과의 관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박상원은 공진택 역을 맡는다. 그는 APP 그룹의 회장입니다. 이일화는 공진택의 아내 장수연 역을 맡는다. 공진택은 작품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집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다. 장수연은 가족의 주선으로 공진택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딸을 위해 우여곡절을 겪으며 함께 할 수밖에 없다.

정재순은 공진택의 이모 공학숙 역을 맡는다. 그녀는 일족에 남은 유일한 성인이며 가족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임예진은 지현우가 맡은 고필성의 할머니인 소지자 역을 맡는다. 윤유선 캐릭터에 시어머니의 진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두일과 윤유선은 고필성의 부모인 고현철과 김선영으로 변신한다. 고현철은 고필성의 위대한 아버지지만, 그가 시도하는 사업마다 늘 실패한다. 한편 김선영은 아들에게 여자를 조심하라고 말하는 터프하고 밝은 인물이다.

김혜선은 공진택 아버지의 애인 홍애화 역을 맡는다. 그녀는 Gong 가족에 합류하고 그의 아들을 APP 그룹의 일원으로 만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박근형은 김준섭 역을 맡는다. 윤유석 역 김선영의 아버지이자, 주인공 지현우 역 고필성의 할아버지이다. 아내가 일찍 세상을 떠나 김선영을 홀로 키웠다. 그는 학교 교장을 퇴직한 뒤 고씨 가족과 함께 살 예정이다.

이 캐릭터들이 다가오는 한국 드라마 ‘미녀와 헌신자’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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