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는 대기업 퀸즈그룹의 딸 홍해인과 아내와는 달리 비천한 집안 출신인 홍해인의 남편이자 퀸즈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김갑수, 이미숙, 정진영, 나영희, 김정난,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등이 출연할 드라마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박지은 작가와 장영우, 김희원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김수현은 퀸즈그룹의 법률이사 백현우 역을 맡았다.
김지원은 퀸즈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았다.
박성훈은 M&A 전문가이자 전직 월스트리트 분석가 윤은성 역을 맡았다.
곽동연은 홍해인의 남동생 홍수철 역을, 이주빈은 홍수철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았다.
캐릭터 간의 캐릭터 역학과 전혀 닮지 않은 두 가족의 충돌을 중심으로 대본 리딩 내내 설렘과 긴장감이 맴돌았다. 대본 리딩부터 배우들의 열연이 이어지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대본리딩 세션의 짧은 영상을 시청하세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