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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은 내년 새 드라마로 복귀한다.
12월 13일, JTBC는 다가오는 K드라마를 공개했다. 조립식 가족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이끌 예정이다.
조립식 가족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진정한 가족처럼 10대 시절을 함께 보낸 남녀의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10년 만에 세 사람이 재회해 처음으로 다시 만난다. 이 이야기는 Go Ahead라는 HIT 중국 드라마에서 각색될 예정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김승호 감독(조선변호사, 스물다섯 스물하나)과 홍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조립식 가족’은 JTBC에서 정식 첫 방송되며 2024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 K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된다.
황인엽은 드라마에서 김산하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갑자기 소꿉친구와 헤어진 김산하가 10년 만에 다시 그들 앞에 나타난다. 황인엽이 2년 만에 한류 드라마로 컴백하는 작품이다. 그는 2024년 K 드라마 ‘왜 그녀일까?’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정채연은 윤주원이라는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유명한데요. 국수집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친구 김산하, 강해준을 진짜 가족처럼 대하고 있다. 이는 정채연의 2년 만의 컴백 프로젝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