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손호준 재회 ‘마이 해피엔드’ 내달 첫 방송

장나라-손호준 재회 '마이 해피엔드' 내달 첫 방송

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TV조선 드라마 ‘마이 해피엔드’는 올 12월 첫 방송된다.

11월 27일, TV조선은 ‘마이 해피엔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한국 드라마는 12월 30일 오후 9시 10분(KST) 첫 방송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마이 해피엔드’는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이끌 예정이다.

이번 K드라마는 하이그라운드와 IN컬처가 제작을 맡는다. 오늘의 웹툰, 닥터 요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과 드라마스페셜 시즌9 미스김의 미스터리의 박선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재원 역을 맡은 장나라의 모습은 성공한 자수성가 CEO이자 유명 가구 브랜드의 인플루언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포스터 속 서재원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이는 “너도 나처럼 지옥을 겪게 해줄게”라는 포스터 문구와 상반돼 복수 계획을 암시한다.

나의 해피엔드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한 여자가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 드라마다.

제작진은 “고품격 웰메이드 장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마이 해피엔드’ 장나라의 폭발적인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마이 해피 엔드는 12월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 시리즈는 TV조선 주말 K드라마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

‘마이 해피엔드’ 장나라와 손호준의 재회,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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