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게임 김지훈 스틸컷이 공개됐다.
곧 출시될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죽음의 게임는 만년 백수 최이재(서인국)가 삶의 모든 면에서 고군분투하다가 죽음(박소담)의 형벌로 12번의 삶과 죽음의 윤회를 겪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김지훈(악의 꽃, 발레리나)는 K 드라마의 조연 출연진 중 하나이다. 환생한 인물이 아닌, 최이재(서인국 분)의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는 별도의 인물로 등장한다.
박태우는 태강그룹의 장남이자 회장이다. 태어날 때부터 흠 없이 자랐고, 고귀함을 풍긴다. 태우는 회사 내에서도 온화한 이미지로 직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박태우의 일상이 담겨 있다. 완벽하게 핏되는 슈트를 입고 업무에 몰입하는 모습에서 CEO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촬영이라는 취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박태우가 최이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이재가 겪는 12번의 죽음과 삶의 순환 속에서 그가 언제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박태우가 원작 웹툰의 캐릭터가 아닌 하병훈 감독의 각색을 통해 탄생한 창작물이라는 점이다.
제작진은 “원작 웹툰의 재미는 유지하면서도 메시지를 지키면서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키기 위해 캐릭터와 기타 설정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각색과 원작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죽음의 게임 12월 15일 첫 방송됩니다. 전 세계 시청자가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K-드라마를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