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가 데뷔 후 세 번째 K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JTBC 엔터테인먼트 측은 “설경구가 다가오는 의료 범죄 스릴러 한국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하이퍼나이프.
설경구의 소속사와 드라마 제작사 측은 “설경구가 차기작 K드라마 주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올해 설경구는 ‘팬텀’, ‘킬복순’, ‘더 문’, ‘보통가족’ 등 다수의 영화를 이끌었다. 소경구는 내년 개봉 예정인 드라마 ‘선풍’ 출연을 이미 예약했다. 김희애, 이해영, 김홍파, 전배수, 이재웅 등이 출연한다.
설경구는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그가 25년 만에 다시 한 번 드라마에 복귀한다. 설경구가 캐스팅을 확정한다면 하이퍼나이프이것은 그의 두 번째 K-드라마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배우는 히트 영화 약샤: 무자비한 작전, 킹메이커, 1987년: 그날이 오면, 살인자의 회고록 등의 주연으로 유명합니다.
하이퍼나이프는 의사와 킬러, 그리고 그를 나락에 빠뜨린 선생님, 두 미친 천재의 대결을 그린 의료 범죄 스릴러 한국드라마이다.
이번 드라마는 ‘신의 퀴즈:리부트’를 집필한 김선희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주)동풍과 블라드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다.
구설경은 연세대 신경외과 교수이자 세계교모세포종학회 회장 역을 제안받았다. 겉으로는 지적이고 믿음직한 인물이지만, 속으로는 살인자로서의 본능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