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이혜리와 류준열이 6년 간의 교제 끝에 결별을 선언했다.
13일 한 매체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인이었던 류준열과 이혜리가 더 이상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이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 측은 두 사람이 더 이상 교제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처음 만났다. 드라마에서 소꿉친구로 인연을 맺었다. 이 이야기는 두 사람이 시리즈에서 어떻게 연인이 될 뻔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일부 팬들은 류준열이 이혜리의 시리즈 마지막 게임이 아니라는 사실에 슬퍼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류준열과 이혜리는 공개 열애를 공식 인정해 모두를 행복하게 했다.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는 K드라마 커플 중 하나가 됐다.
이전에도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으나 류준열과 이혜리가 한 공공장소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소문은 멈췄다.
류준열과 이혜리는 6년 넘게 조용히 교제해왔다.
한편 류준열은 2년 만에 머니게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천우희, 박정민, 박해준, 배성우, 문정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우는 또한 다가오는 영화 A Side of a Relationship과 Alienoid 2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혜리는 박세완, 조아람, 최지수, 백소현, 권유나와 함께 영화 ‘승리’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2024년 한 드라마 ‘도와드릴까요’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