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시될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죽음의 게임 김재욱이 출연한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배우는 화가 정규철 역을 맡는다.
정규철은 자신에게 특별한 재능과 독특한 미적 감각이 있다고 믿는 평범한 가정의 남자이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길에서 한 장면을 보고 영감을 얻어 캔버스에 담아낸다. 이 그림은 인간 정신 깊은 곳의 잔인함을 묘사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정규철이 신작을 준비 중이다. 공개된 스틸은 화가 정규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어진 사진 속 그의 뒤로는 독특한 그림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늦은 저녁 폐건물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가 그렇게 한 목적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배우 김재욱이 정규철 캐릭터의 복잡한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의 열정적인 연기를 위해 시청자들의 자리를 꼭 잡아달라고 당부했다.
죽음의 게임 12월 15일 첫 방송됩니다. 전 세계 시청자가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K-드라마를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