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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확정했다.
송강은 11월 30일 차기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스위트 홈 시즌 2. 이날 행사는 서울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됐으며, 드라마 주연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김무열, 정진영, 유오성 등이 참석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송강은 “이렇게 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스위트 홈 시즌 2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이다. 이어 그는 이를 확인하며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군 복무에 집중하기 전에 ‘스위트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강은 “스위트홈이 내가 하게 된 가장 큰 작품이라 고민도 많이 하고 일기도 많이 썼다. 판타지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라 스토리와 현수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위트홈2’ 활동을 마친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건강하게 복귀할 것을 약속했다.
스위트 홈 시즌 2는 12월 1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됩니다. Netflix를 통해 독점 방영됩니다.
송강의 팬들은 현재 두 편의 K-드라마에 열광하고 있다. 송강은 곧 방송될 스위트홈 시즌2 외에도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이윤지, 조혜주와 함께 SBS 드라마 ‘나의 악마’에 출연 중이다. .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스위트홈’을 이끌며 더욱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그래도 나빌레라’, ‘사랑과 날씨를 예측하다’ 등 여러 K-드라마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