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인플루엔자’에서 박정민, 블랙핑크 김지수와 호흡을 맞춘다.

김준한, '인플루엔자'에서 박정민, 블랙핑크 김지수와 호흡을 맞춘다.

김준한이 또 다른 오리지널 K드라마로 쿠팡플레이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준한은 차기작 쿠팡플레이 K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인플루엔자.

이에 김준한 소속사는 캐스팅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김준한이 차기작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다가오는 K 드라마 인플루엔자 박정민과 블랙핑크 김지수가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플루엔자’는 한상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별을 앞둔 군인 재윤과 여자친구 영주가 서울의 한 고층 방공대를 배경으로 좀비 떼를 피해 고군분투하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박정민은 재윤 역을, 김지수는 여자친구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김준한은 좀비 사태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알려주는 해윤의 동료 라인호 역을 제안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K드라마 ‘인플루엔자’는 총 9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스릴러 로맨스 K-드라마의 개봉일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확인이 없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윤성현(사냥의 시간, 파수꾼) 감독과 한진원(기생충, 테이크 포인트, 옥자) 감독의 차기작이다.

김준한은 최근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박유나, 이엘리야와 함께 영화 ‘이성애자’에 출연했다.

그는 또한 한석규, 정유미, 염혜란, 류혜영, 이희준과 함께 다가오는 한류 드라마 ‘새벽이 오면’ 출연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준한은 2024년 K드라마 ‘안나’를 통해 스트리밍 플랫폼 쿠팡플레이에 데뷔했다.

김준한이 드라마 ‘인플루엔자’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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