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팀은 서울의 싱글 K영화를 엿볼 수 있는 매혹적인 스틸 11편을 공개했다.
서울의 싱글 박영호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영화이다.이동욱), 싱글을 즐기는 강사 주현진(임수정)는 혼자 있기를 싫어하는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싱글 생활에 관한 책을 함께 작업하게 된다.
서로 다른 신념을 갖고, 대조적인 삶을 살아가는 두 인물이 멜로 속에서 어떻게 서로 성장해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욱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 마주한 박영호와 주현진의 스틸컷은 그야말로 장관 그 자체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는 영호가 쓴 에세이 시리즈 ‘싱글 인 더 시티’의 일부인 ‘싱글 인 바르셀로나’를 집필한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아가사 홍(이솜)의 모습도 담겨 있다. 또한 기여합니다. 진표(장현성), 출판사의 CEO; 그리고 경아(김지영), 서점 주인.
윤정(윤정)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이미도), 주현진의 동료; 병수(이상이), 출판사에서 막내; 그리고 예리(지이수) 같은 회사 디자이너가 사무실에 앉아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의 싱글 11월 29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