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주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달 첫 방송

정우성·신현빈 주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달 첫 방송

다음달 정우성의 안방극장 복귀가 기대됩니다!

10월 17일, 스튜디오지니는 차기작인 K드라마의 출연을 공식 확인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다음 달 방송될 예정이다. 정우성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11년 만의 첫 멜로극이기도 하다.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아이시테이루>는 1995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 <아이시테이루>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편한 청각 장애인 남자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눈빛과 표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드라마는 ‘사랑하는 여름’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 2015’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할 예정입니다.

정우성은 드라마에서 신현빈, 김지현, 이재균, 박진주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방송채널 ENA를 통해 단독 방송됩니다.

정우성은 조용한 세상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청각장애인 차진우 역을 맡았다. 자신에 대한 편견에도 불구하고 털털한 성격을 갖고 있다.

톱 배우는 이번 드라마 출연에 대해 “극중 차진우 역이 청각장애인이다. 이야기는 진우가 어떻게 소통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밝혀줄 것이다. 또한 이 설정이 이성간의 사랑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배우로서 이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진우라는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현빈은 정모은 역을 맡는다. 그녀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자존심이 높고 솔직한 성격을 갖고 있다. 꿈을 향해 나아가던 그녀는 차진우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어 “소통의 차이는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두 사람의 사랑, 우리 드라마의 따뜻하고 신선한 이야기를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까지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드라마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시테이루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을 잇테쿠레로 보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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