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드라마 제작진 힘센여자 남순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박보영 그리고 박형식 다가오는 K드라마 3회에서. 어떻게 될지 기대가 크다. 강남순 그리고 도봉순 스토리 라인에서 상호 연결됩니다.
그로부터 6년 후 힘센여자 도봉순, 힘센여자 남순 ‘는 단 2회 만에 시청률 6%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성황리에 돌아왔다.
박보영과 박형식의 특별출연은 방송 전부터 설렘을 자극했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은 기대감을 더할 뿐이다. 도봉순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안민혁이 경찰서에 들이닥쳤다. 스타일리시하게 치장된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불안한 도봉순을 달래주는 안민혁의 모습부터 그의 위로에 화답하는 그녀의 미소까지, 언제 봐도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커플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도봉순과 안민혁이 6년 만에 복귀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두 사람의 만남이다. 길중간도봉순, 안민혁.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길중간은 화려한 옷을 입고 당당하게 경찰서에 들어간다. 길중간이 도봉순과 악수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장면이 흥미롭다. 경찰서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들의 만남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 동안에, 힘센여자 남순 10월 14일 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