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첫 번째 결혼 상대는 리더 박소진이다.
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소진은 오는 11월 배우 이동하와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른 걸스데이 멤버들도 이미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진 소속사 눈컴퍼니 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매체 뉴스엔을 통해 “박소진이 오는 11월 이동하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4년 영화 ‘그로테스크 맨션’을 통해 처음 만났다.. 그들은 조용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부부가 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소진은 1986년생, 이동하는 1983년생이다.
박소진은 걸스데이 멤버 중 첫 번째로 결혼한다. 2010년 유라, 방민아, 이혜리와 함께 데뷔한 아이돌 배우.
박소진은 현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보라! 등 두 편의 K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보라와 유쾌하게 속이는 사람. 또한 우지현, 윤박, 장희령, 유인수, 이대연과 함께 영화 ‘제비’를 이끌었다.
또한 이동휘, 한지은, 강신일, 차미경과 함께 영화 ‘모라’에 합류할 예정이다.
올해 이동하가 K드라마 에이전시에 특별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닥터변호사’, ‘지금부터’, ‘쇼타임’, ‘그녀는 몰랐을 것이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부부의 세계’,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영화 ‘소녀 작가’에는 주아름, 김영민, 서채민, 이준혁,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