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시즌 2 정의의 영웅으로 변신한 구대영(김성균 분)의 첫 모습이 공개됐다.
열혈사제 시즌 2 ”는 정의의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이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과 맞서 싸우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구대영(김성균)이 시즌1보다 더욱 철저하게 김해일을 보좌할 예정이다.
강남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 팀장으로 승진한 구대영은 낮에는 후배들과 부지런히 소통하고 사건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 팀장’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나 밤이 되면 그는 나이트맨으로 변신하여 한밤중에 잠입하여 악의 세력을 쓰러뜨린다.
김성균은 “시즌1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시즌2에서도 다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에서 구대영 형사는 김해일 신부의 영향으로 트라우마를 딛고 예전처럼 용감하고 패기 넘치는 형사로 거듭났다. 시즌2에서는 더욱 강화된 전투력으로 김해일 신부의 든든한 아군이 된다. 구대영 형사의 액션신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균은 “친한 동료들과 너무 즐겁게 촬영해서 5년이라는 공백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열혈사제 시즌 2. 기다려주신 시간만큼 재미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김성균에 대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키는 배우의 보석”이라며 “밤의 남자로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구대연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나쁜 놈들을 잡아요.”
열혈사제 시즌 2 는 11월 8일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K-드라마는 Disney+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