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곧 출시될 오리지널 시리즈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조명가게.
조명가게 어두운 골목 끝을 밝혀주는 유일한 곳, 신비한 조명가게에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빛가게 주인 정원영(주지훈)과 중환자실 간호사 영지(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에는 ‘매일 밤 그들은 빛을 찾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티저는 원영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조명가게칠흑같이 어두운 골목의 유일한 광원입니다. 그 가게에는 존재만으로도 불안한 느낌을 주는 낯설고 낯선 사람들이 끌어들인다.
다음으로, 공포, 슬픔, 절망 등 다양한 감정을 품은 캐릭터들이 도착합니다. 조명가게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건 혼자 짊어지는 게 아니겠지?”라는 대사.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방문객이 “그럼 이곳은 어디죠?”라고 묻자 원영은 “어디든 아직은 사람 사는 곳 아니냐”고 답한다.
조명가게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 12월 4일에 4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이후 2주 동안 매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