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전화벨이 울릴 때.
전화벨이 울릴 때 중매결혼 3년 차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3년 동안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 소통도, 식사도 함께 하지 않았다. 그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살아갔을 것이고, 위협적인 전화 한 통으로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기 전까지는 말이다.
극중 허남준은 외모부터 착한 성격, 매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정신과 의사 지상우 역을 맡았다. 상우는 대학시절 수화 봉사활동을 함께했던 홍희주(채수빈)와 아는 사이다.
또한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미스터리 장르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방송에서 만난 아나운서 나유리(장규리)와 함께 평소 조사해보고 싶었던 사건에 접근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지상우로 변신한 허남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앞에 두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화벨이 울릴 때 11월 방송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