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곧 출시될 오리지널 시리즈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강남 B사이드.
강남 B사이드 ”는 강등된 최고 형사가 검사, 의문의 브로커와 힘을 합쳐 강남 유흥의 그늘에서 활동하는 사악한 세력을 쓰러뜨리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K드라마다.
티저는 사라진 클럽 에이스 김재희(BIBI)를 저마다 다른 동기를 갖고 쫓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어떤 사건으로 좌천됐다가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강남으로 돌아온 형사 강동우(조우진)는 “김재희를 찾으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장검사의 명을 받아 사건을 맡은 검사 민서진(하윤경)은 “나는 승진 욕심에 눈이 먼 미친놈이다”라고 선언한다.
재희와 연관된 미스터리한 브로커이자 유력 용의자 윤길호(지창욱)가 “이 일은 제가 직접 처리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아울러 “그들은 사라져야 한다. 재희와 재희가 가진 것 모두”라고 밝혀 재희가 가진 것에 대한 미스터리를 더한다.
더욱이 위기에 처한 윤길호를 구하기 위해 강동우가 등장하는 장면도 눈길을 끌며, 형사와 용의자를 넘어선 두 사람의 남다른 관계를 암시한다.
강남 B사이드 11월 6일 Disney+에서만 독점 출시됩니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