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지창욱의 연인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작된 도시.
17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표예진은 다가오는 디즈니+ 오리지널 K드라마에서 지창욱의 연인으로 낙점됐다. 조작된 도시.
표예진은 지창욱, 엑소 도경수, 조윤수와 함께 시리즈에 합류한다.
김창주 감독(하드히트, 무빙, 데시벨)과 오상호 작가(택시운전사, 조작된 도시, 암호명 자칼)가 의기투합한다.
‘조작된 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한 남자가 갑자기 지옥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살벌한 복수극이다. 그는 갑자기 조종당해 심연에 빠진 후 돌아온다. K-드라마는 동명의 영화(조작된 도시)의 이야기를 그린다.
보도에 따르면 표예진은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그녀는 지창욱의 여자친구가 되어 그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조작된 도시는 2025년 10화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Disney+에서만 독점 공개됩니다.
표예진이 정식 캐스팅을 확정하면 오상호 작가와 함께 차기작을 맡게 된다. 그들은 택시운전사 시즌 내내 함께 일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택시운전사’ 시즌3에도 복귀를 확정지었다. 새 시즌에서도 이제훈,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과 호흡을 맞춘다.
올해 표예진은 드라마 ‘괴짜 동화를 꿈꾸며’로 로맨틱 코미디로 컴백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이준영, 김현진과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
2025년에는 표예진이 액션, 스릴러 장르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