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충격적인 소식 폭로 “티아라 탈퇴 후 자궁 낭종 발견”

전보람, 충격적인 소식 폭로 "티아라 탈퇴 후 자궁 낭종 발견"

10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완벽한 인생’에서는 이미영과 딸 전보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영은 딸의 생식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딸들이 엄마를 닮는다고 하잖아요. 제 딸들은 30대 후반이고 아직 미혼이어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낭종이 더 많이 생겼어요.” 그녀는 밝혔다.

이미영 씨는 자궁내막증 진단을 밝히며 50대 초반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한 피부 노화, 관절과 근육통, 면역력 저하 등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 전보람은 2024년부터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미영은 특히 자궁경부암이 걱정됐고, 전보람은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HPV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검사를 마친 이미영 씨는 복부초음파 결과 골반통으로 인한 자궁내막증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추가 MRI 스캔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고 그녀는 눈에 띄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보람의 경우 대부분 검사 결과가 정상이었으나, 초음파 검사 결과 약 1cm 크기의 자궁낭종이 발견돼 이미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의사는 6개월 후에 추적 관찰을 하고 앞으로는 매년 정기 검진을 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이미영 씨는 딸이 마흔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되돌아보며 낭종이 생기는 것이 노화의 징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매년 그들의 건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미영은 고등학교 시절인 1978년 미스 해태 미인대회에 참가해 경력을 시작했다. 1980년 MBC에 입사해 데뷔했고,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은퇴했다. 이미영은 1991년 연기자로 복귀해 여전히 TV 드라마로 활동 중이다. 그녀에게는 티아라 멤버 전보람과 디유닛 멤버 전우람,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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