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혜리 악성댓글 논란’에도 강세 유지

한소희·전종서, '혜리 악성댓글 논란'에도 강세 유지

전종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패션 매거진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고, 약 12만8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이들 중에는 한소희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혜리 논란 이후에도 전종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고양이’로 시작된 계정에는 혜리에 대한 악성 댓글을 남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문제의 계정은 이혜리의 개인 계정에 다음과 같은 매우 부적절한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소희 때문에 좋아요를 많이 받아서 혜리는 행복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그 사람들은 모두 당신을 떠났어요.” 그리고 “너(혜리)와 류(준열)의 합은 아직 부족하다” 팬들이 이러한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일부에서는 우연한 팔로우였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에서는 몇 달 동안 계정을 팔로우한 것이 단순한 실수가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은 앞서 한소희가 지난 7월 올린 것으로 보아 해당 계정의 운영자로 의심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혐의를 즉각 부인했다.해당 SNS 계정은 한소희의 계정이 아니며, 허위 사실이 판명될 경우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 전종서 측도 “개인적인 사항이라 확인이 어렵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한소희와 전종서 사이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는 추측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와 혜리는 앞서 한소희가 혜리의 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불화’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환승사랑’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전종서는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녀는 국제 패션위크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고, TVING 오리지널 시리즈로 사극에 도전했다. “우왕후.” 현재 그녀는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 Y” 한소희와 함께 그녀의 과감한 행보에 기대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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