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전화벨이 울리면’ 수화통역사 역으로 출연

채수빈, '전화벨이 울리면' 수화통역사 역으로 출연

MBC 새 금토드라마 전화벨이 울릴 때 배우 채수빈의 화보가 공개됐다.나는 로봇이 아니다) 10월 15일 스틸컷.

전화벨이 울릴 때 중매결혼 3년차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3년 동안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 소통도, 식사도 함께 하지 않았다. 그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살아갔을 것이고, 위협적인 전화 한 통으로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되었을 것이다.

채수빈은 백사언(유연석)의 홍희주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사고 이후로 함묵증에 시달리고 있는 아내. 단지 편의를 위해 사언과 결혼한 희주는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나 의지 없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아내 역할만을 수행할 뿐이다. 어느 날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되지 않았다면 그녀는 평소처럼 계속 살았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 이후 희주는 정체되어 있던 자신의 삶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공개된 스틸 속 채수빈은 노련한 수화 통역가이자 대통령 대변인 부인이자 언론 재벌의 의붓딸인 홍희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희주는 단정한 의상을 입고 방송 취재 스튜디오에 앉아 있다. 수화통역사로 일에 집중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여유롭고 안정되어 보인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우아한 트위드 재킷을 입은 채 특별히 밝지 않은 표정을 지어 그녀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채수빈, '전화벨이 울리면' 수화통역사 역으로 출연 1

채수빈, '전화벨이 울리면' 수화통역사 역으로 출연 2

홍희주의 감정 깊이를 담아낼 채수빈의 활약이 기대된다.

전화벨이 울릴 때 11월 방송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In relation :  '착한시민' 라미란, 공명, 안은진 출연 확정
We are the Lovedame staff, your passionate guides to the vibrant world of pop culture. With a love for anime, K-drama, K-Pop, and all things entertainment, we’re here to share the latest news, trends, and discussions that spark joy and excitement. Join us as we dive into the captivating realms of our favorite shows, music, and celebrity happenings. Let’s explore, celebrate, and immerse ourselves in the diverse tapestry of pop cultur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