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데뷔 후 두 번째 영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사극’에 박지훈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왕과 함께 사는 남자.
박지훈 소속사 측은 톱스타뉴스를 통해 해당 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왕과 함께 사는 남자 현재 이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박지훈은 사극 출연에 앞서 영화 ‘뷰티풀 오드리’로 스크린에 먼저 정식 데뷔한다. 그는 영화에서 김정난, 김보영, 오경주, 김이경, 김기두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번 달 개봉 예정이다.
박지훈은 영화 외에도 곧 개봉될 한국 드라마 ‘약한 히어로 2’, ‘우리는 좀비다’, ‘바스타드’에도 출연한다.
2024년 박지훈은 홍예지, 황희, 지우, 신기환, 우희진과 함께 사극 로맨스 K드라마 ‘환상연가’를 이끌었다.
유지태, 이준혁, 유해진이 영화 ‘왕과 함께 사는 남자’의 주연을 맡는다.
이 작품은 ‘리바운드’, ‘포가튼’, ‘봄바람’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차기작이다.
이번 영화는 조선 제6대 왕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된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
박지훈은 영화에서 단종 역을 제안받았다.
‘왕과 함께 사는 남자’는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