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I’LL LIKE YOU’로 컴백한 일릿과 가수 HYNN이 출연해 최근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릿은 지난 10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I’LL LIKE YOU’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을 만나 감정이 북받친 뒤, 자신의 감정을 믿고 과감하게 그 사람을 쫓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이 물었다.방시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당신에게 어떤 조언을 주었나요?ILLIT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이번 곡은 전체적으로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표현하기 어려울 때도 있었어요. 표정을 어떻게 전달할지 조언도 해주시고, 안무도 세세하게 도와주셨어요.곽범은 감탄을 표시했다.정말 디테일하고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한편, 현재 스포츠음료 CF 모델로 활동 중인 멤버 원희는 상큼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곽범은 “단지 아름다워지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런 광고 모델로 발탁되려면 상큼한 분위기가 필요해요.” 원희는 포즈를 취해 달라는 요청에 광고 속 표정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앞으로 어떤 광고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모카는 “샴푸광고 하고싶다“, 민주는 “감자칩 광고를 하고 싶어요.” 윤아는 “시력이 좋지 않아 콘택트렌즈를 많이 착용하는데, 렌즈광고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로하는 “화장품 광고를 하고 싶어요.”
이어 그룹은 히트곡 ‘마그네틱(Magnetic)’을 라이브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