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닥터 로맨틱, 미스터 션샤인, 병원 플레이리스트, 병원 플레이리스트 시즌 2, 블러디 럭키 데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변신 전화벨이 울릴 때.
전화벨이 울릴 때 중매결혼 3년차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3년 동안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 소통도, 식사도 함께 하지 않았다. 그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살아갔을 것이고, 위협적인 전화 한 통으로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되었을 것이다.
유연석은 극 중 집안 배경부터 외모, 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막내 청와대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다. 인질협상 전문가, 공영방송 앵커 등을 역임한 그는 좋은 평판과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뛰어난 입담으로 여론까지 좌우하는 젊은 정치 엘리트로서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은 사언.
공개된 스틸에는 딱 맞는 슈트를 입은 사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냉철함과 확고한 태도는 늘 냉정함을 유지해야 하는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직업에 걸맞은 모습이다.
유연석은 최연소 청와대 대변인의 카리스마는 물론 홍희주(채수빈 분)의 남편 역을 맡아 쇼윈도 커플로 활약하며 흥미진진한 삶을 그려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