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새 메디컬 스릴러 ‘대본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나를 만나다.
나를 만나다 냉철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형사가 함께 범죄 피해자의 재건 성형 수술 사건 뒤에 숨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에는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조록환 감독, 황예진 작가를 비롯해 주연 배우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 하영, 이승우, 윤정일, 양소가 참석했다. 민, 이재은, 최정운.
이민기(충돌, 너의 손길 뒤에, 나의 해방 노트) 최고의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로 변신한다. 배우가 말했다.나를 만나다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재건성형수술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지현(펜트하우스: 인생의 전쟁, 힘내세요, 이득도 없고, 사랑도 없습니다)는 강력계 형사 이민형 역을 맡았다. 범인을 잡기 위한 거침없는 집념과 불같은 성격을 지닌 캐릭터다. 배우 이민형에 대해 “과거가 신비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이경(태양의 후예, 내 남편과 결혼하라)가 성형외과 의사 한우진 역을 맡았다. 극중 한우진은 차정우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지냈다.
전배수 (눈물의 여왕, 하이이어에게, 하루의 햇살, 특급변호사 우, 미스터 퀸, 더 킹: 영원의 군주, 무법변호사, 이방인, The K2)는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KSH성형외과 원장 김석훈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조연 하영(윤혜진), 이승우(서강호), 윤정일(이진석), 양소민(윤서희), 이재은(신정) 등이 출연한다. 숙), 최정운(남효주)이 멋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민기는 “작품을 처음 접한 순간부터 캐릭터를 깊이 이해하고 몰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대본을 읽었다. 지금까지 제가 맡았던 캐릭터와는 다른 차정우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지현 역시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떨리면서도 너무 설렌다. 이런 역할은 처음이라 설렘도 있고, 더 흥미롭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나를 만나다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