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릴러 K-영화 나, 집행자 개봉 15일 만에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극장티켓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 집행자 9월 27일 개봉 15일차에는 약 6,022,8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600만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의 감사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해인은 박선우의 명대사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를 패러디했다. 영상 속 정해인은 눈앞에 정차하는 장난감 경찰차를 집어들며 “선배님, 600만 시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해도 될까요?”라고 묻는다. 이에 황정민은 “물론이죠!”라고 열성적으로 답했다. 이어 출연진은 ‘600만’이라고 적힌 풍선을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2015년 국내 흥행작의 속편 재향 군인, 나, 집행자 ”는 젊은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강력범죄 수사팀에 합류해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함께 일하며 벌어지는 액션 범죄 스릴러다.
나, 집행자 현재 글로벌 OTT에서 스트리밍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