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남궁민과 ‘우리들의 영화’ 주연으로 합류

전여빈, 남궁민과 '우리들의 영화' 주연으로 합류

배우 전여빈이 차기작을 공식 선택했다.

9월 27일, 전여빈과 남궁민이 새 드라마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우리 영화. 전여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사인 mmm 역시 해당 보도를 확인하며, 전여빈이 SBS 드라마로 한류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여빈이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셈이다. 그녀는 안효섭, 강훈, 서예화, 이민구, 장혜진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K 드라마 ‘너를 불렀던 시간’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전여빈은 한국 드라마 외에도 여러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가 가기 전, 그녀는 곧 개봉될 영화 ‘하얼빈’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박훈, 유재명이 출연한다.

또한 송혜교,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과 함께 기대작 영화 ‘검은수녀’에도 호흡을 맞춘다.

우리 영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영화감독과 배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화감독은 첫 작품의 흥행 이후 슬럼프를 겪고 있고, 종영배우는 죽기 전 인생의 주인공을 결심했다.

이정흠 감독(구경부, 아무도 모른다, 위조)과 한가은, 강경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남궁민은 이제하 역을 맡는다. 데뷔작으로 여러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은 영화감독이다. 성공한 이후에도 슬럼프를 겪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불치병 환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었다.

전여빈은 불치병 배우 이다음 역을 맡았다. 인생이 끝나기 전에 그녀는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자 다가오는 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결심한다.

우리 영화는 SBS에서만 독점 공개됩니다. 이는 방송 채널의 금, 토요일 K-드라마 시간대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드라마 현장에서 전여빈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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