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 올해 11월에 옵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 11월 18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드라마는 가석방관이 된 이한신 변호사가 악한 자들과 맞서 싸우는 짜릿한 사투를 그린다.
그동안 변호사, 검사, 판사 등 법조계 인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한국 드라마는 많았지만 가석방 담당관의 역할이 두드러지게 등장한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석방 심사관 이‘의 티저 포스터에는 이한신(고수)의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서류더미 속에 앉아 변호사 배지를 달고 앉아 독수리처럼 날카롭고 빛나는 한신의 눈빛은 그가 어떻게 악당을 심판하고 도태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포스터에는 “돈과 연줄, 교활한 술수를 이용해 도망치려는 사람들을 막아줄 가석방 담당관이 온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제작진은 “이한신은 수감자들이 가석방을 위해 다양한 수법을 악용하는 것을 막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변호사로서 법의 경계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석방관의 스릴 넘치는 방어전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석방 심사관 이 11월 18일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