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헤럴드경제와 법원 등기자료에 따르면 한소희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아카디아 시그니처’ 단지 내 복층 펜트하우스 203㎡를 52억4000만원에 52억4000만원에 매입했다. 8월 21일.
지난 9월 30일 한소희는 시중은행에서 정한 11억 원(약 86만 달러)의 담보대출을 받아 대금 납부를 완료하고 공식적으로 부동산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일반적으로 대출 한도는 차입금의 110~120%로 정해져 있어 펜트하우스 구입을 위해 10억 원 안팎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2024년 12월 19억5000만원에 현금으로 구입한 인근 ‘빌라드그리움W’에 거주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준공된 아카디아 시그니처는 단 8가구로 구성된 고급 주거단지로, 평당 가격은 40억~50억 원이다. 6개의 일반 주택과 2개의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소희의 주택은 침실 4개, 욕실 3개, 다락방, 옥상 테라스를 갖춘 가장 큰 복층 주택입니다. 펜트하우스에서는 아차산, 용마산, 한강 전망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단지가 위치한 아철마을은 서울 강남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신흥 부자지역으로, 배우 부부 현빈·손예진, 배우 오연서, 축구선수 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민재.
한때 그린벨트 지역이었다가 2006년에 해제된 이 지역에는 현재 많은 단독 주택과 고급 빌라가 들어서 있습니다. 소설가 故 박완서, 화가 이성자, 판화가 최지숙 등 유명 화가들이 오랫동안 거주하며 ‘예술가의 마을’로 알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