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는 다가오는 초자연 스릴러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헬바운드 시즌 2.
시즌 2는 시즌 1의 이야기가 중단된 부분부터 시작된다. 넷플릭스 시놉시스는 “계속되는 지옥의 법령으로 더욱 악화되는 혼란스러운 세상, 소도 변호사 민혜진과 새진리회, 그리고 화살촉이 다시 얽히게 된다. 뉴트루스 회장 정진수와 박정자가 갑작스럽게 부활했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민혜진 역으로 돌아온다. 무차별적인 법령과 시위가 혼란을 야기하는 세상에서 민혜진은 부활을 추구하며 사람들을 선동하는 새진리회와 화살촉에 반대하는 단체 소도를 이끄는 인물이다.
김성철은 비밀리에 칙령을 받았지만 갑자기 부활한 새진리회 창립회장 정진수(시즌1 유아인 역) 역을 맡았다. 이에 앞서 그가 거짓 믿음을 퍼뜨린 뒤 그의 부활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신록은 시즌1에서 온 국민이 지옥행을 목격한 박정자 역을 맡아 4년 만에 부활했다.
그리고 정진수의 부활을 목격하고 그를 보살펴주는 의문의 인물 천세형(임성재)이 있다. 부활한 박정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 새진리회에 힘을 실어주려는 청와대 정무수석 이수경(문소리), 그리고 화살촉의 핵심 주동자인 ‘햇빛반 선생님'(문근영).
새롭게 공개된 티저에는 계속되는 법령과 처형으로 인해 더욱 혼란에 빠진 세상, 부활한 정진수와 박정자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창립회장 정진수의 부재와 칙령을 받은 아기의 생존으로 약해진 새진리회는 세력을 잃기 시작하고, 화살촉은 이 기회를 이용해 이단의 교리를 공격하며 선동과 선전을 통해 세력을 확장한다. 새로운 진실 사회.
정부가 혼란 속에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박정자의 갑작스러운 부활이 당국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와대 정무수석 이수경은 새로운 질서를 세우기 위해 박정자를 숨겨온 새진리회에 접근한다.
헬바운드 시즌 2 새롭게 부활한 이들을 둘러싼 소도와 새진리회, 화살촉, 정부 사이의 예측불허 전투를 예고한다.
헬바운드 시즌 2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