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와 오연수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심 과거의 비극에 직면한 부부를 묘사합니다.
의심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사건과 얽힌 딸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군검사 도베르만 오연수는 장태수의 전 부인이자 하빈의 엄마 윤지수 역을 맡았다. 지수는 부녀 스토리의 중심에 서서 미스터리를 증폭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산산이 부서진 가족의 이야기가 서서히 풀리면서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 속 지수는 원망과 원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남편 태수를 바라보고 있으며, 어린 딸 하빈을 필사적으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장태수와 윤지수는 과거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삶이 찢겨진 커플이다.
오연수는 “한석규와 함께 작업했다. 아들과 딸하지만 함께하는 장면은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 작품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 번 함께 작품을 하게 돼 설렘이 가득했고, 부부 역으로 다시 만나게 돼 기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연수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대본 자체가 매력적이었다. 각 에피소드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송연화 감독님을 만나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에게는 비밀이 있고,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촘촘하게 얽혀 있다. 시청자들은 시청하면서 대본의 치밀함과 복잡함을 느낄 것이다. 좋은 공연이고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의심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1~2회는 90분으로 연장된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서비스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