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팝업스토어 ‘마스터즈 오브 라이트(Masters Of Light)’를 기념하기 위해 ZB1 한빈, 더보이즈 현재, IVE 레이, 아이돌 배우 나나, 르세라핌 채원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 연예인들의 다양한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한 보이그룹의 일부 팬들은 르세라핌 채원을 향해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여자 아이돌을 개새끼라고 부르기도 했다. 같은 사람은 증거로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도 첨부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드러냈고, 일부에서는 앞서 언급한 사람들에게 어떤 남자 아이돌이 스탠을 취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아이돌의 신원 공개를 거부했다”고 말했다.“특정 연예인을 타겟으로 하지 않고 (원본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비디오와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습니다.